나 여기 너무 조아해.....

사실 여길 딱 와야겠다는 생각은 없엇는데 만나기로 한 자매님이 조금 늦으셔서

마침 가방에 녕터리도 있겠다 윈도우쇼핑하면서 사진찍어주려고 매장 들어갔당


바야흐로 겨울분위기 물씬남

밤비와 녕터리는 사랑입니다


리 얼 졸 귀 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 밤비 3천원?인가 5천원밖에 안하던데 또 눈돌아가서 쓸어올뻔 했자너

이런데 구경하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녕터리와 인사하는 산타마을 소녀~!~!


이런 볼펜도 판다 귀여워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녕터리와 셀카도 찍었긩 왼쪽 부농새가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링하는 녕터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녕터리만 데려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ING

암더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실내화입니다

개힙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림 안에 골인도 시켜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아아

이 사진 좀 느낌있게 잘 찍은듯

붓듯붓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갖다놓고 카메라로 찍기만 해도 귀여움 터지는 녕터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갓벽한 피사체


소ㅑ핑 끝내고 자매님이 저녁을 사주신다길래 고이 간직해온 맛집리스트 오픈했다

자매님께서 여기서 걔(=녕터리) 꺼내지말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그런거 신경 1도 안쓰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색하는듯 했지만 하늘색 수면사로 뜬 모자는 헤어캡같아서 꼴보기 싫었는데 이런 모자 씌우니까 예쁘다고 칭찬해줬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울모자 엄청 열심히 만들어야겟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