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나눔할 벙거지가 모자랐기 때문이지


패턴뽑고 패턴지에 그려서 오려놓고 좀 놀다가


9시가 다 돼서야 재료 챙겨서 미싱 앞에 앉음

근데 넘나 오랜만이라 낯설다 너.....


내가 생각했을때 인형옷 만들때 제일 힘든건 바로 재단인것 같음

진짜 이게 시간 제일 많이 잡아먹어 재봉은 후딱 끝나는데 ㅠㅠㅠㅠ


후딱후딱 만들엇다

그래도 올만에 하니까 재밌었다


역시 벙거지 하면 뽐터리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잘나와서 기분도 좋음